시는 2024년 5대 목표, 33개 세부 사업에 총 2250억원을 투입해 '노인 행복체감(플러스), 탄탄한 노인복지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5대 목표는 저소득 노인 돌봄 및 지원 강화, 안정적 노후 소득 보장 및 사회활동 지원, 노인권익 및 복지 증진, 고령 친화적 인프라 구축, 행복한 노년을 위한 웰에이징 사업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올해도 노인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탄탄한 노인복지 실현에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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