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지난 7일 관내 아동복지 시설을 방문해 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창소방서 제공 |
'119 안전복지 나눔의 날'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고창소방서 소방관들이 십시일반 모은 안전복지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날 고창소방서는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과 함께 ▲라면, 화장지 등 기초생필품 기증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 점검 실시 ▲심폐소생술 및 화재 예방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주상 고창소방서장은 "119 안전복지서비스 운영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고창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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