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가 설 연휴기간 특별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이번 특별치안 활동은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진단(98회), CCTV 및 방범시설 보강 독려 및 범죄 예방요령 홍보 등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터미널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15회)을 전개해 지역사회 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강절도 및 전화 금융 사기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으로 큰 사건 사고 없는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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