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 활동 사진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설 명절 맞이 복지시설 위문 활동
서산 성남보육원에 생활용품, 명절선물 등 위문품 전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과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인 성남보육원을 방문했다.
대산청 직원들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전제품(청소기), 세제 등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보육원 아동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안전 캠페인 모습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치다!
설 연휴, 여객선 이용객 대상 해양안전의식 고취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설 연휴를 앞두고 여객선 이용객 증가로 인한 해양안전에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2월 6일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해양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보령시, 해양교통안전공단(보령지사),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 한국해운조합 등 충남권역 해양안전실천 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대산해수청은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 여객선 기초안전수칙 △ 구명조끼 사용방법 등을 리플렛 형태로 배포하는 한편 관련 내용을 직접 설명해 설 연휴 기간동안 여객이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히고, 정부의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에 대해 홍보했다.
김태균 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대국민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양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