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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무담보 보증제도도 연계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도는 스마트팜 경영 비용 대출에 따른 이자를 100% 무이자로 전액 보전한다. 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최장 10년 이내로 100% 전액 보증 지원한다.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스마트팜 시공협동조합과 경영 컨설턴트의 협조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영농 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팜 지원제도 안내 창구도 마련할 예정이며, 전자책 형태인 '충남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 해설서'까지 발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충남도는 2월부터 청년 스마트농업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사업 혜택 활용 요령 등을 공유하는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도는 임대 온실 사업과 시군 스마트팜 단지 조성 사업, 청년 자립 스마트팜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 등 올해 스마트농업 육성에 약 1조 838억 원을 투자한다.
내포=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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