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경 |
도는 '2024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창업 분야·수준별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는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지원을 강화했다. 기존 44개팀에서 60개 팀으로 확대하고, 창업 분야별?맞춤형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창업과 기술창업을 지원한다. 또 특화보증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이달 중 참여청년을 모집하고, 3월에 지원대상을 평가·선정한 뒤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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