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설팅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건양대학교 위탁)에서 주관했으며 논산계룡 지역의 진로교사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했고 31개 진로체험처의 73개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진로프로그램의 연계성 강화 및 지역 내 다양한 진로교육 유관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자칫 일회성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컨설팅으로 완성도를 높인 계획서는 2월 중순 학교로 안내돼 새 학년도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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