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김돈곤 군수와 이진우 추진위원장, 임연길 부위원장, 추진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스마트청양은 '청양에서 공부하자(study)', '장 보자(market)', '주소 두자(address)', '밥 먹자(restaurant)', '다 함께 참여하자(together)'를 의미한다. 올해부터 민간 주도 운동으로 거듭났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마트청양 추진위원회는 2023년 3월 새롭게 구성된 후 캠페인과 챌린지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3번의 전체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진우 추진위원장은 "청양 경제를 살리는 데 스마트청양 추진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군민께서도 지역 물품 구매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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