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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 의지를 가진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대상은 도내에서 창업했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올해는 '생활창업'과 '기술창업' 두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 특화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으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생활창업 분야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기본교육을 개방형(오픈형)으로 운영하며, 교육 이수자 중 사업역량 등을 평가해 전문가 자문(컨설팅), 멘토링, 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최대 5000만 원의 특화보증을 제공한다.
창업 7년 이내 이미 창업한 창업자에게는 사업 확장을 위한 전문가 자문 또는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최대 2억 원의 특화보증을 지원한다.
기술창업분야는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교류(네트워킹),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업화까지 지원하며, 최대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생활창업),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기술창업)로 전화하거나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포=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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