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식당(대표 원경숙)은 2018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총 785만 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영광상회(대표 남준숙)는 2009년부터 10회에 걸쳐 총 1,7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광고(대표 송호태)는 2022년부터 2회에 걸쳐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성진건영은 백미 10kg 62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관내 28개 어르신회관에 배부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과 물품은 강경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적절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기탁받은 이웃들은 “덕분에 멀리서 찾아오는 가족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유재락 강경읍장은 “한 분 한 분 소중한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탁해 주신 분들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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