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이는 현장 대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구급대원은 정오현 소방장, 이빛나, 김령경 소방교이다.
김경철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 침착한 상황판단으로 고귀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