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목행119안전센터 취약계층 위문 사진. |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정승훈 센터장을 비롯한 목행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충주시 목행동의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 전달, 기초 건강검진,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하며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소방서는 매년 충주지역 농촌 일손봉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승훈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