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ikTok 및 Instagram은 필리핀 인터넷 사용자가 매달 사용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필리핀인은 초기 기술 채택자이자 인터넷에 능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온라인 사용자는 계속해서 인터넷 트렌드의 물결을 타고 있지만 현재 네트워크 인프라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군도는 약 70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부가 모든 섬에 기본적인 연결을 제공하기가 어렵다.
기준으로 필리핀인의 약 56%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수치는 향후 몇 년 동안 개선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필리핀의 인터넷 연결 속도를 높이는 조치는 인구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되어야 한다.
16~64세의 필리핀인은 지난 12개월 동안 매일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평균 4시간 6분을 보냈다.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는 같은 기간 동안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평균 2시간 27분을 보냈다.
필리핀 인터넷 사용자의 51.4%가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팔로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록에 포함된 국가 중 필리핀은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을 팔로우하는 인터넷 사용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자 중 최소 22.6%가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일부 필리핀인은 업무 관련 활동에 소셜미디어를 사용한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36.7%가 업무 관련 네트워크나 조사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라스엘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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