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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금산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83명과 37대 장비를 동원해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소방서는 이 기간 중 1일 3회 이상 화재 취약 대상 중심 순찰을 통한 감시체계 강화, 소방 장비(개인보호장비, 소방 용수 등) 100% 가동상태 유지를 통한 현장 출동 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유지 및 유관 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욱 서장은 "설 연휴 동안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구축 및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제 강화를 통해 안전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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