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사학위 100명, 석사학위 165명, 학사학위 2116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성암상은 글로벌무역학과 손동혁 학생, 화정상에는 사회복지학과 박준규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식 이사장은 격려사 통해 "건강한 정신과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자신의 능력을 크게 발전시키길 바란다"며 "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승용 총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야 하며 우리 대학의 교훈인 사랑, 창의, 봉사를 염두에 두길 바란다"며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남서울대학교의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식을 넘어 지혜를 겸비한 참된 지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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