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설 연휴 구민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및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 등)을 전달했다.
유옥분 의장은 "명절 기간에도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구민들에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