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의 새로운 이름인 hy 한국야쿠르트 충청위원회에서는 2년에 한 번씩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위해 밀키트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고 있다.
hy 한국야쿠르트 ‘사랑의손길펴기운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 온정을 나누고 삶에 대한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전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김영근 관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많은 직원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겨있는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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