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매년 설과 추석에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이때 대전시지부 모든 회원들은 솔선수범해서 장학금 전달과 어머니 포순이 활동, 재난재해 구조 활동, 동네행복지킴이 봉사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주변의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대전시지부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며, 헌법가치를 수호해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고, 대전에는 2만50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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