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주민들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어르신 치아 관리 꾸러미 지원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에 내소하는 65세 이상 주민들에게 올바른 칫솔질을 알리고 개인별 맞춤 구강 보건교육과 함께 구강위생용품 및 틀니용품을 제공하는 등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내소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서는 타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윤태곤 소장은"초고령화 사회 노년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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