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방서에 따르면 중앙119구조본부와 각 시·도 소방본부 소속 구조대원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빙상, 얼음 밑 구조 등 해빙기 동계 수난사고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이론 교육과 현지훈련을 통한 구조대원의 전문 구조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표창은 훈련 참가자 중 성적 우수자 2명, 공로자 2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 소방장은 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소방장은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애써주신 중앙119구조본부 및 동료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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