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경로위안·세대 소통 한마당 행사가 지난 2일 진행되고 있다./전경열 기자 |
태봉 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창, 공음 우수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과 난타 공연, 매산초·대산초·대성중 초 중학생들의 줄넘기, 농악 등 3개 공연, 대산면 출신 가수 정해준 등 여러 공연이 펼쳐졌다.
임래춘 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산면 주민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나누고 세 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면민 한 분 한 분을 부모이고 형제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진 대산면장은 "면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대산면이 화합과 소통이 잘 되는 것 같다"며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