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빛,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 2월 20일 발매

  • 문화
  • 문화 일반

예빛,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 2월 20일 발매

  • 승인 2024-02-06 10:44
  • 수정 2024-02-06 12:31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예빛
사진=언더바고 제공
가수 예빛이 참여한 '바고바고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가 공개된다.

바고바로 프로젝트에 따르면 예빛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를 발매한다.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감동적으로 회상하며,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겪는 마음의 불안과 아픔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프로듀서 김인태와 작곡가 최홍규(Rebuild)가 함께 작업했으며, 예빛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바고바고(Bargobargo)'는 다양한 분야와 창의적인 협업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 프로젝트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음악으로 느끼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가수 정인, 2am 정진운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서는 예빛은, 이 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성을 전달하며 각별한 추억을 되새기게 할 전망이다.

예빛은 "이번 바고바고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쁜 마음이며, 쓸쓸하고 담담하지만, 한편으로는 먹먹함이 맺히기도 하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사와 멜로디를 곱씹어 들으면 더 와 닿을 곡이니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예빛은 편안하고 담백한 음색으로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입증 받은바 있으며,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음악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빛의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2.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3.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4.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5.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
  1. 20년 새 달라진 교사들의 교직 인식… 스트레스 1위 '학생 위반행위, 학부모 항의·소란'
  2. [대전다문화] 헌혈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3. [사설] '출연연 정년 65세 연장법안' 처리돼야
  4. [대전다문화] 여러 나라의 전화 받을 때의 표현 알아보기
  5. [대전다문화] 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 '지방선거 前 완료'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공동 선언문을 통해 두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 3·8민주의거 기념관 개관…민주주의 역사 잇는 배움터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