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류일열 총무과장이 5일 성세재활원을 방문해 김원식 원장에게 교도소 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교도소 제공) |
5일 총무과 류일열 과장은 성세재활원 김원식 원장에게 대전교도소 직원들이 마련한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남준락 소장은 "온 가족이 모여 따듯한 가족애를 느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일반적인 모습과는 달리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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