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 '설맞이 사랑 나눔' 실시 |
이날 '사랑 나눔'은 고양주교동봉사회와 희망풍차 결연을 맺은 30 세대, 주교동 관내 취약계층 40여 명과 장애인 시설 '사랑의 집' '사랑의 동산' 등에 떡국떡 12말과 휴지, 세탁세제, 친환경 주방세제, 적십자 구호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광희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협의회 자문위원은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회원 분들과 기부하는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설맞이 사랑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2월 원당봉사회, 배다리봉사회와 주교봉사회가 통합하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고양주교동봉사회로 함께하여 더 넓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뿐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