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와 여주시장 새해 인사 나눠 |
이날 어린이들은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내용을 직접 낭독했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건냈다.
어린이들은 이 시장과 함께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여주시 다함께 돌봄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단체로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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