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총괄반(설 연휴 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 조치) ▲환경오염상황반(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쓰레기 특별 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긴급 도로 보수와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안전하고 원활한 수송 체계 관리) ▲응급진료·감염관리반(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 유지·관리)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관리 등 종합대책 추진으로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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