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현 국회의원,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아는 천안 도약의 적임자"

-천안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100년을 준비할 것
-도심 철도 지하화, 신방~목천 외곽순환고속도로 완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공약 발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현 천안병 국회의원은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 의원은 "천안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 교통, 일자리,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지난 4년 동안 강소특구 지정과 육성, 노인의료 돌봄 통합지원 사업 선정,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등 성공적으로 진행해 온 지역 현안 사업을 끝까지 책임져 중단 없는 천안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4년은 도심 철도 지하화, 신방~목천 외곽순환고속도로 완성,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강소특구 배후단지 확장, 천안아산 R&D집적지구 조기 완공 등 관내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새로운 일자리로 활기가 넘치는 천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천안, 다양한 문화와 천혜의 자연이 함께하는 천안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정문 의원은 "천안의 100년을 준비하며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알고 젊음의 패기로 추진력을 갖춘 국회의원인 이정문이 천안 도약의 적임자"라며 "이정문과 함께한 4년, 이정문과 함께할 4년, 그 따뜻하고 든든한 길에 함께해달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