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보람동 통장협의회는 올해에도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행사를 진행하면서 친목을 다져가기로 약속했다.
사곡면이장단협의회와 보람동통장협의회는 그동안 가을철 합동 농촌일손돕기, 3생이 하나데이 농산품 홍보부스 운영 등 활발한 교류와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곡면을 재방문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세계유산인 마곡사를 품고 있는 사곡면과 보람동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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