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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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 승인 2024-02-05 10:25
  • 수정 2024-02-05 15:50
  • 신문게재 2024-02-06 14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월부터 '2024년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한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접 찾아오기 힘들거나 시간과 거리의 문제로 구직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2월부터 무료 구직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사가 아파트 및 공공기관, 직업전문학교, 구인기업 등을 방문해 관내 여성 구직자들에게 구인·구직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진행하여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연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외에도 전담 취업상담사와 개별상담을 통해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 받아 기업과 연계하여 인턴십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미성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 여성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취업 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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