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사진 오른쪽 첫 번째) 국회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
이 의원은 4일 국민의힘 시·도의원과 당원,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 등 7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설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의원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내고장 상품 애용과 전통시장 장보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또 상인들과 설 대목 경기 상황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으며 민심을 살피는 한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 등 각종 안전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청룡의 새해에는 경제가 살아나 서민의 주름살이 활짝 펴지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는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배 의원은 충주시와 협력해 국비 포함 총 80억 원이 투입되는 정부 공모사업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을 유치하고 1차년도인 올해 관련 사업비로 국비 9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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