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
콘서트에는 박정현 최고위원과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 갑) 장철민(동구)·강준현(세종 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정현 최고위원은 "충청권에 파란 깃발이 골짜기마다 꽂혀야 대한민국이 비로소 새로운 봄이 온다고 생각한다. 대전·세종·충남의 파란색 깃발을 반드시 심어 총선 승리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봄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도 "다가오는 총선은 절대로 져서는 안 되는 선거, 반드시 이겨야 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선거"라며 "대전·세종·충남은 전국 민심의 바로 미터다. 중원을 차지한 자가 곧 전국을 재패했다. 14명의 영입인재와 함께 대전시당이 앞장서 총선승리를 일구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영입인재 6호인 과학기술자 황정아 박사(천문연)와 민생경제전문가 김남근 변호사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정치신인의 포부를 밝히는 TED 강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박지훈 변호사의 사회로 박정현 최고위원과 황정아 박사, 김남근 변호사와 영입인재 2호 경제혁신 리더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 영입인재 11호 이지은 전 총경이 토크콘서트를 갖고 정치신인의 자세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