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중단은 전국 자치단체 간의 결제와 수납시스템이 일원화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 준비를 위한 조치다.
기존 ARS와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2월 7일까지만 가능하고, 전자납부번호를 통한 납부는 2월 8일 오후 6시 전까지 가능하다.
시스템 이관작업이 이루어지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2일까지는 모든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서비스가 중단된다.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개통일인 2월 13일 오전 9시부터는 차세대 ARS(☎142211), 차세대 가상계좌(기존 가상계좌 납부 불가), 위택스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