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철 (사)국제라이온스 356-B대전지구 총재(가운데)가 당선후 꽃다발을 받고 전임 김기주 총재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박이철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제2지구 부총재가 1일 오후 1시 라이온스지구회관 4층에서 열린 2023-2024 제1차 대의원총회에서 대전지구 지구총재로 당선됐다.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총재 김기주)는 이날 지구총재로 후보등록한 박이철 현 제2지구 부총재가 (사)2024-2025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지구총재(이하 당선총재)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주 총재가 총회 안건 제1호 2024-2025 총재(대표권 있는 등기이사)와 감사 선출안을 상정하고, 박화용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 절차와 기표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 주관하에 선거 개시가 선언됐다.
박이철 당선총재는 당선 인사말에서 "젊음과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뜻에 맞게 주어진 역할에 책임에 최선을 다해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며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기획하고 추진해 저희 라이온스 대전지구가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혜로운 분들의 의견과 경험을 귀히 여기고 지역에서 존경받는 사회단체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감사에 등록한 박안수 후보도 2024-2025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 대전지구 지구감사에 당선됐다.
한편 박이철 신임총재는 중경라이온스클럽 소속으로, 현재 대한간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케어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한국스마트 혁신기업가협회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수석부회장, 녹색연합 충남지부 부자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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