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협력해 2023년 11월 실시한 중국 문화예술학교 교장단 답사여행 이후 추진된 문화 체험이다
중국 청소년 문화교류 방문단은 1일 천안 8경인 아라리오 조각 광장을 찾아 세계적인 작품을 관람한 후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케이팝 댄스배우기를 진행하고, 2일 한·중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공연을 펼치며 끼를 발산하고 태조산에 있는 '충남안전체험관'을 견학했다.
김응일 관광과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과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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