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월 자율방범대와 민·관 합동점검에 이어 1일에는 괴산경찰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청소년 보호 및 일탈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합동점검단은 일반음식점, 편의점, 슈퍼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 대상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향후 점검 이외에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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