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는 이번 회장 선출에 앞서 1월 16~31일 소속단체별 사전 정기총회를 열어 정상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임정숙 새마을부녀회 임정숙 회장, 박해영 새마을문고 중앙회 괴산군지부 회장을 선출했다.
이에 새마을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조직 임원들과 함께 2024년 계획된 사업들을 보다 안정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종성 회장은"각 소속단체와 힘을 모아 자연특별시 괴산 가치실현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은 물론 지역에서 추진되는 모든 분야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