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2동은 묶은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 제거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명절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상가 지역을 돌며 건축물 점유자, 관리인들에게 인접한 인도 및 이면도로의 제설·제빙 의무를 홍보했다.
박경화 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단체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또 내 집 내 점포 앞 눈 쓸기 문화가 잘 정착해 눈으로 인한 보행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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