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김선영 관장, 이미화 천안시 노인복지과장, 정재연 남양유업 상무를 비롯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시시니어클럽은 2024년 공익형 353명, 사회 서비스형 419명, 시장형 161명, 취업 알선형 189명 등 총 1122명의 노인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김선영 관장은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며 "노인의 경제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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