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청장은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구도심 보행환경 개선 요청지 6개소와 성환 도하리 농도 확포장지 등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불편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소코자 추진됐다.
이종택 구청장은 "사무실에서 문서와 모니터를 보며 결재할 수도 있지만 현장을 확인하면 문제가 선명해지고, 시민들의 불편도 실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최적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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