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지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행 등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가정을 선정한 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피해자 가정의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신형철 이사장은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 속에 고통 받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설을 맞아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