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총 9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퓨전 떡요리 제작사 자격증(민간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전문강사가 나서 이론은 물론 커피설기, LA찹쌀떡 등 12종의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이 교육 이 외에도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군은 농촌의 여성을 분야별 전문가로 육성해 여성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