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현 정읍부시장이 지난달 29일 정읍 지황 농촌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정읍 지황 융복합사업단 운영 위원회는 '정읍 지황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민·관·산·학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업무계획 및 예산안 승인, 지난해 업무성과 및 이행사항 검토, 사무국의 업무계획 승인 등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시는 ▲사업단·사무국 운영 및 경영 컨설팅 지원 ▲융복합산업 인력양성 및 재배 농가 역량 강화 교육 ▲약용작물 상품판매 확대 및 온라인 홍보 등 추진 ▲쌍화차 거리 소비 활성화 및 축제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정읍 지황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송금현 부시장은 "정읍 지황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진해 지역경제 다각화고도화 거점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