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꿈나무장학회 이사장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같은 특성화 학교에서 지역 문화인재육성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동우 교장은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장학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큰 희망과 꿈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빈 꿈나무장학회장은 “명문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3번째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전의 문화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담당 정재호 교사는 “오늘 꿈나무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주신 성악부문 정민준 학생과 미술부문 이수헌 학생은 모범적인 학교 생활과 우수한 성적으로 미래 큰 이름으로 대전을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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