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오른쪽)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영도구 제공] |
노을이 아름다운 흰여울학당 사업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생활인프라 활성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023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했다.
관내 경로당 6개소 학습배움터 지정 및 6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03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동적인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노인인구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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