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사무처 직장협의회(회장 송치영)는 1일 의회 1층 로비에서 '10대 직장협의회와 함께하는 2024년 신년 음악회'를 열었다. [출처=대전시의회] |
이번 음악회는 의회 개청 이래 직장협의회가 주관해 열리는 첫 행사로, 의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출입기자, 의회에 관심을 보내주는 모든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각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송치영 협의회장은 "의회는 물론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으로서 이번 신년 음악회를 계획했다"며 "올해가 소통과 화합의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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