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보훈청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대전지역 보훈문화 확산에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
협약의 주요내용은 ▲보훈·관광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 ▲보훈행사·홍보물 설치 및 대전관광·축제홍보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 및 대전 관광 활성화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이다.
강만희 청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훈문화가 우리 생활에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국가를 위한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