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고용노동부의 '2024 산업안전 대진단'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담은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전국 30개 권역에서 오는 4월까지 운영된다.
참여기업은 각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정보 및 지원을 제공한다.
상담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모두 가능하다. 참여 희망 기업은 전화 또는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3층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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