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화지중앙시장상인회 강현진 회장 모습. |
2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국내산 농축산물을 비롯해 국내산 수산물·건어물 30% 등 모든 상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만4000원 구매시 1만원을, 6만8000원 구매 시 2만원을 환불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강현진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지중앙시장으로 오셔서 혜택을 많이 받아 가셨으면 한다”며 “화지중앙시장은 최상의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분들께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9일에는 화지중앙시장상인회ㆍ화지중앙시장화지여성회가 논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성금 630만 원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는 등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 기탁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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