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태안군 파크골프협회장으로 이기재 전 태안군의원이 취임했다. 사진은 인준장 전달 모습. |
제4대 태안군 파크골프협회장으로 이기재 전 태안군의원이 취임했다.
지난 1월 30일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신경철 의장, 권영욱 충남파크골프협회 협회장과 파크골프협회 임직원, 고종남 태안 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취임회장 인준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협회기 전수, 파크골프장 건설과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감사패 전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회장은 “파크골프를 통하여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혼심의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파크골프협회는 35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체육단체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대회와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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