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기업 노동조합 임원·간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지지 선언

"서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여건 개선 노력"

승인 2024-02-01 09:34

송익준 기자

[출처=장종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부강기업 노동조합 민경윤 위원장과 간부 13명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 예비후보(대전 서구갑) 지지를 선언했다.

민경윤 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종태 예비후보는 공무원 시절부터 구청장 시절까지 일하는 근로자 곁에서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해온 일꾼"이라며 "비정규직 노동자 4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관내 중소기업 근무 노동자를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다"고 했다.

장종태 예비후보는 "지금 윤석열 정권은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정권이 아니라 노동자를 핍박하는 정권"이라며 "우리 서구에서 일하는 분들이 더 나은 여건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정치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출처=장종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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